고객의 불편을 듣고, 내일을 바꾸는 사람들
CS관리 직무
안녕하세요, 인터뷰 시작 전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안녕하세요. CS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정민 주임입니다.
현재 VOC(Voice of Customer, 고객의 소리) 분석, SNS 채널 운영, 신규 서비스 기획 등 고객 접점 전반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. 입사 전 관련 업무를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, 지금은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.
CS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? 맡고 계신 직무와 이 직무의 매력도 함께 소개해주세요!
CS팀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회사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는 팀입니다. 고객센터 및 콜센터 운영, 개인정보보호, VOC 분석과 개선 등 고객 경험 전반을 관리합니다.
저는 VOC 분석과 함께 소비자패널 운영, 소비자만족개선회의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. 회사 SNS 운영, 신규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시도도 병행하고 있고요. 고객의 작은 불편을 조직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.
어떤 사람이 CS팀에서 일하면 좋을까요?
CS팀의 업무 특성상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, 고객 및 외부 기관과의 소통이 많습니다. 그래서 유연하게 소통하고, 관계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분이 잘 맞는 것
같아요. 혼자서 처리하기보다는 여러 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일이 많아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유연하고 균형 잡힌 태도를 가진 분이라면 잘 적응할 수
있을 거라 생각합니다.
경남에너지에 대한 자랑을 한 문장으로 나타낸다면?
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믿음직하고 따뜻합니다.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과 안정적인 조직문화속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.
마지막으로 미래의 경남에너지 후배님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.
회사 생활은 업무 역량도 중요하지만, 태도와 자세가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.
항상 밝고 친절하게, 그리고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잘 적응하실 수 있을 거예요.